분류 전체보기 (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강릉의 유명한 짬뽕을 부산에서도 맛본다_강릉 교동짬뽕 명지점 🌿맛집인정 부처님 오신 날에 시부모님과 함께 강릉교동짬뽕 명지점을 다녀왔다 시부모님께서는 농산물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는데 그때 거래하던 곳이라고 하셨다. 업무가 끝나고 들러서 짬뽕과 짜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함께 가보자고 했던 곳인데 마침 휴일이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정작 강릉 가서 교동짬뽕 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유명하니까.. 근데 부산에서도 그 맛이 나려나? 의문이었다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갓길에 하면 된다.줄 서서 먹는 집이라서 야외석뿐 아니라 내부에도 있어서 대기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고 앞치마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 가져다주신다 화장실도 실내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교동짬뽕은 순수 100% 영양산 태양초 고춧가.. [요리]숟가락으로 퍼먹기 있기 없기?_아기 간장 떡볶이 궁중 떡볶이 🌿맛있다 떡볶이 귀신이 또!!! 불금엔 떡볶이라며 🤣 남편은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주고 재벌이는 간장떡볶이를 만들어주기로 했다.재료는 항상 그래왔듯 냉장고를 털어서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다진 마늘 조금, 양배추 채 썰고, 당근 채 썰고, 버섯도 잘게 썰어 준비한다 파와 양파를 넣어도 달큼하니 맛있으니 추천한다고기도 먹기 좋게 썰어서 다져놓은 마늘 1/2 작은 스푼, 간장 1/2스푼, 참기름 1/2스푼 해서 골고루 섞어 10~15분 재워놓았다 작은 스푼의 기준은 티스푼이고 스푼의 기준은 아빠숟가락이다 간장은 일반 진간장을 썼다. 어차피 물 넣어 졸일 거라서 조금 짠맛을 가미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다.떡은 물에 살짝 불려놓았다. 색색깔이 입힌 떡은 재벌이 어린이집에서 설날에 체험하고 주신 거다🩷 아기가 먹을 .. [요리]향긋한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_쑥전 개발자 채용 필요하실 때 공고 올리고, 면접 보고, 검증하고, 근무 조건 조율하고, 교육해야 하고... 크몽 엔터프라이즈에 의뢰만 남겨주시면 의뢰 내용에 맞는 개발자를 6일 내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deg.kr/8ce9077 개발자 필요할 땐?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쓰는 프리랜서 개발자 채용으로 deg.kr 🌿오호? 시어머니께서 노지에서 쑥을 가득 캐셨다고 한다. 혹시.. 도로에서 캔 거 아닌지 여쭤보니 다행히 사람 안 다니는 곳 가서 캐셨다고 한다😆 시어머니께서 바지락을 넣어 쑥국을 끓여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쑥향도 진해서 봄이 입안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 재벌이도 한번 맛보더니 밥 한 그릇 뚝딱하고 추가로 한 그릇 더 먹었다👀 쑥국 먹는 32개월 여기 있어요~~ 많이 캐셨다고 .. [요리]잡내 없이 부드럽게, 가격 부담없이 즐겨보자_수육(feat.크러쉬 맥주) 잠자고 있는 내 하이엔드 제품, 집에서 사진만 찍고 원스톱으로 판매하시고 싶다면? 에픽원에 단 1분만에 판매 가능해요. 판매신청만 해도 20만원 지급 이벤트 중 ! (기간한정, 100% 전원 지급) https://deg.kr/62bdc11 가장 쉬운 하이엔드 제품?원스탑 간편 판매, 판매맡기기 신청만 해도?전원 20만원 지급 deg.kr🌿진짜 맛있다 자주 애용하고 있는 오아시스에서 수육용 고기를 팔길래 한 번 사보았다. (600g에 11,500원) 집에서 수육을 해본지가 꽤 오래전이라 잡내 없이 잘 삶을 수 있을까 했는데 이 제품은 한방티백까지 포함되어 있고 댓글도 괜찮았다.고기는 600g이고 국내산이며 육안으로 비계가 많이 보이지 않았고 신선해 보였다. 수육 삶는 법은 홈페이지에도 포장지에도 나와있지 .. [요리]피코크 인생맛집 일산교자 닭칼국수_김정윤 일산교자 🌿맛있는데? https://deg.kr/783425d 설날이 지나지 않아 냉장고가 많이 배고픈 상태다. 남편 찬스로 마트에 장 보러 나가본다(이렇게 식비는 세이브를 하게 되는 것😊) 개발자 취업 플랫폼 점핏에는 개발자만을 위한 정보가 가득해요! deg.kr 남편이 종종 절단육을 사서 닭 한 마리를 끓여줬는데 피코크에서 나온 닭칼국수가 50% 세일하길래 냉큼 사봤다. 2인분이라고 쓰여있지만 1.5인분이겠지 하고 절단육도 추가로 샀다. 유통기한은 3월까지고 한 달 안 남았지만 그래도 소비하기엔 넉넉한 날짜다. 내용물은 닭칼육수 베이스 2개와 칼국수 2개로 아주 심플하다. 1인분씩 해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다. 닭칼국수 레시피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닭칼육수베이스 1개당 300ml의 물을 추가로 넣으라는 것이.. [부산]맛도 좋은데 서비스도 좋아!_호식이두마리치킨 하단점(feat.타이거 라들러 자몽, 꿀주) 요즘 개발자는 면접 준비도 Chat GPT로! 점핏에서 AI 면접 코치와 함께 비대면으로 면접 준비 가능! #개발자취업 #개발자이직 #개발자취업플랫폼 #개발자이력서 https://deg.kr/783425d 개발자 취업 플랫폼 점핏에는 개발자만을 위한 정보가 가득해요! deg.kr🌿내가 쓴다 우리 집에는 치킨 귀신이 하나 더 늘었다. 치킨맛을 한번 보더니 아빠만 보면 치킨 사달라고 하는 아들🤣 아빠는 얼마 없는 용돈을 털어서 사주는데 그래도 행복한가 보다.남편이 퇴근하면서 미리 주문을 했다. 애가 기억을 못 하고 있어서 안 시켜도 될 것 같은데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굳이 시키는 모양새가 본인이 먹고 싶은 느낌이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을 시키면 항상 레몬탕슈 고정에 우리가 먹을 것은 랜덤으로 주문한다. .. [서울]가성비 좋고 고기 맛도 좋은 동네 고깃집_한마음 정육식당 목동점 코트, 러그 등의 옷감에도 사용 가능한 보풀제거기입니다. https://deg.kr/45f15f4 프롬비 만능 세탁기 보풀제거기 입니다. deg.kr 🌿오랜만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일이 있다. 꽤 오랜 시간 걸려왔고 앞으로 2년 후면 완성될 일😊 오늘은 그때를 위해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 주말을 이용해 서울에 갔다. 부산으로 이사 가기 전에 살던 동네인데 나의 친이모도 살고 계신다. 오랜만에 온 동네를 구경하다 보니 없어지고 새로 생긴 가게들도 많고 새 건물도 올라와 있고 3년 사이에 많은 것이 변해있었다. 다행히도 그 자리에 계속 있는 이곳은 이모 가족들과도 자주 왔었고 임신했을 당시 고기가 먹고 싶을 때면 와서 한 끼 해결했었던 '한마음 정육식당'.. 나의 추억의 가게다. 이 가게가 좋은 건 첫 번째.. [간식]주관적으로 먹태깡보다 나은 것 같다_오잉 노가리칩 🌿지극히 주관적임 남편 회사에서 작년부터 복지포인트가 들어온다. 제휴되어 있는 곳이 많아 아주 유용한 데다가 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해 장 볼 때 식비를 아낄 수 있다. 아이 문화센터를 다녀오면서 홈플러스 사상점에 들렀다. 계란이 딱 떨어졌는데 마침 세일한다고 했다! Nice!계란 코너에 가봤으나 너무 늦은 걸까.. 계란은 솔드아웃이었다. 남편은 미국산 계란이라도 사야 할지 엄청난 고민을 했다. 일단 고민해보라고 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오잉 노가리칩' 이 과자는 먹태깡보다는 안유명한 건지 재고가 많이 있었다. 저번에 먹태깡은 유명세보다 덜 맛있어서 실망했었는데 과연 노가리칩은 어떨지 궁금해서 한번 사보았다.색다른 바삭함과 진한해물맛, 매콤고소 청양마요 맛으로 소개가 되어있다. 뭐 과자니까 성분.. [경남]아이와 함께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밥집 홍대 맛집이라며_부엉이돈가스 🌿실망이 크다 김해에 아이 체험할 곳이 있어 가는 길에 김해프리미엄 아웃렛이 있어서 쇼핑도 겸사겸사 하려고 들렀다. 아.. 차에서 잠들어버리신 아드님..😭😭 푹 재우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음식점을 찾다가 '부엉이 돈가스'에 가기로 했다.홍대 맛집이라니! 일단 맛은 검증되었겠고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에 보니 키즈세트가 있다! 고민하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카운터 옆으로 아기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테이블에는 부엉이돈가스만의 특제소스가 있었고 후리카게와 시치미에는 사용기간 날짜까지 적어져 있어서 위생적으로 굉장히 믿음이 갔다.메뉴판에는 돈가스 주문 방법과 고기를 고르는 방법,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어져 있었고 돈가스와 우동, 카레류, 음료를 팔고 있었다. 뭐.. [요리]쫄깃쫄깃한 식감, 야채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진다_우렁강된장 🌿밥강도 손질된 우렁이를 분명 얼려 논게 기억에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 찾으면 꼭 안 보이다가 찾을 생각을 안 하니 눈에 띄네..😑 오늘은 정말 정말 오랜만에 우렁된장을 해 먹고 싶었다. 자취할 때 종종 해 먹었던 음식이다. 요즘은 우렁이가 잘 손질돼서 나오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준다. 우렁이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재료양을 조금씩 줄였다. 양파 반 개, 감자 반 개, 대파 흰 부분, 청양고추 송송, 다진 마늘 1스푼과 두부 반모를 미리 썰어둔다. 집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넣고 싶은 거 넣으면 되는데 두부는 필수로 있어야 한다. (재벌이 감자볶음 해주고 남은 감자 쓴 거 안 비밀) 계량은 아빠숟가락 기준이다. 냄비에 기름을 2~3 숟가락 넣어주고 고추장 1스푼을 크게 떠준다. 다..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