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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 냉면
교회 끝나고 교회 근처에
엄마가 추천해 주신 냉면집으로 향했다.
들깨칼국수가 맛있다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냉면과 갈비를 먹기로 했다.
키오스크에서 테이블번호를 입력하고
음식을 주문하면
서빙로봇이 가져다줬다.
넓은 매장에 너무 적은 종업원 수..ㅠㅠ
음식을 꽤 기다렸다.
우리 앞사람과 1분? 2분 차이로 음식주문 했는데
그분들이 다 먹고 나간 후에 우리 음식이 나왔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냉면 곱빼기하나에 갈비 2인분을 시켰다.
냉면은 맛있었다! 인정!
애 먹이느라 정신없었지만
음~ 맛있네? 를 느꼈다면 맛있는 거다😂
갈비는 뭔가 설익은 느낌..
확 맛있다고 생각은 안 들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양이..ㅠㅠ 2인분 아닌듯하다..

사람이 꽤 몰려들었다.
맛집은 맛집인듯하다😯
다음에 가면 냉면만 먹는 걸로..
주차장이 있지만 좁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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