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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서울]깔끔하고 예쁜 브런치카페_용산 카토(ka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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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7길 22-7 1층 2층

영업시간 : 월-금 10:30~22:00 

토-일 9:30~22:00

라스트오더 21:00

🌿보트방 모임


두근두근💕 얼마만인지..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트방 모임이다😊
이번 모임은 서울에서 만나기로 했다.
얼마 만에 상경인지 너무 좋다😊
목포에서 오시는 분도 있고 나는 부산에서 출발해서 용산에서 만나기로 했다.
만나면 짧게 여러 가게로 다니며 이것저것 먹는 우리 모임👍
나는 10시쯤 도착이고 10시 15분 합류될 것 같다고 해서 브런치카페 Katto로 정했다.
용산역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았다. 도보로 충분한 거리!
주택들을 개조해서 카페나 소품샵으로 리모델링 한 곳이 많았다.
아직 거주 중인 주택들 사이에 있어서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가게들이 너무 예쁘게 리모델링해서 사진 찍는 맛도 났다.

외관

가게는 브라운과 화이트로 개조했는데 너무나 깔끔하고 예쁘다.
사진 찍고 싶은 곳이 한두 곳이 아니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라 트리도 해놨다🎄
이번에 만나는 인원은 5명이라 미리 예약했다.
주말은 이용시간이 두 시간제한이라고 했다.
그 안에 다 먹고 나갈 거라 음식이 얼른 나왔으면 했다.
예약석은 2층이라 건물 옆 계단으로 안내됐다.
계단을 다 올라가면 외부로 나가는 길도 있다.

맛있쟈낭

올라가도 사진 찍을 스폿이 많아서 손님들만 없었으면 계속 찍었을 거다.
첫 번째 사진에 보이는 큐알을 인식시켜서 주문하라고 했는데 잘 안 되는 게 함정 ㅠㅠ..
주문 안 되는 음식이 많아서 되는 걸로 시켰다.
말로만 들어봤었던 라따뚜이, 버섯 리소토, 잠봉 샌드위치, 라자냐를 시켰다.
버섯 리소토는 먹다 보니 매콤했다. 꾸덕꾸덕 맛있는 맛!
잠봉 샌드위치는 안에 햄이 있고 치즈가 있고 당근라페를 올려서 같이 먹었다.
라자냐는 라구소스가 맛있고 고기 씹히는 것이 좋아서 기분 좋은 맛이었다.
라따뚜이는 닭고기 맛만 기억이 나고 나머지는 크게 기억이 안나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라자냐와 버섯 리소토가 맛있었다.

유명한 건지 테이블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 찼다.
용산에 있는 브런치카페를 찾는다면 Katto를 추천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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