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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한 수육
A엄마네가 캠핑을 다녀왔다가
고기를 너무 많이사서 남았다고 먹자고 불렀다ㅋㅋ
예쁘게 잘썰어주셨다.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요모양이다.. 슬프다.
고기가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갔다.
막걸리가 땡겼지만 애들 봐야하니 참았다🥲
김치도 시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다는데
맛있어서 두번 리필했다❤️
B엄마 아이들이 졸릴시간이라서 얼마 못먹고 갔다..
A엄마는 왜 배탈이 났는지.. 못먹고
결국 내가 거의 다먹었다...🐷꿀..
잘먹었다아아아 감사하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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