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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키트
밀키트를 좋아하지 않아서 사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다.
몇 달 전에 재벌이가 가는 병원 1층에 밀키트집이 있어서
닭 한 마리 밀키트를 사봤는데 너무 짜서
그 뒤로는 밀키트 쳐다보지도 않았다.
이거는 피코크에서 나왔고 맛이 그냥 궁금해서 사봤다.

비주얼은 좋다.
양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망도 클까 봐 흑흑

내용물이 실하고 두부도 소비기한이 길어 일단은 합격이다.
애비야 어서 볶아 보거라~
그렇다.. 애비가 볶았기에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비주얼이 되었다.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기에 맛있게는 먹었다.
두루치기라 기름이 많이 나오는 게 함정이었다.
맛은 아는 두루치기 맛😅
혹시나 세일하면 한번 더 사 먹을 생각은 있는데..
(많이 안 짜서)
역시나.. 날 만족시키지 못한 밀키트 녀석..
궁금하신 분들은 사드셔보셔도 괜찮을 맛이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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